토토 꽁머니 승인전화

이새기한테 온 찬스 절반만 트로사르, 토토마스터즈 웰백한테 갔으면 순위 3단계는 더 높았을텐데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궁금한게 토토마스터즈 맨유 유망주였던애중에 닐마우페이라고있었는데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서포터가 뽑은 올해의 선수

코치진이 뽑은 영 플레이어


2020/21 챔피언쉽 40선발 6교체 3골 8어시


토토마스터즈

- 풀럼의 조 브라이언은 2019년 웨스트햄전에서 마이클 안토니오에게 지배당한 이후 안개가 끼는 듯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감정은 너무 강한 나머지, 그가 커리어 최고의 순간(챔피언십 승강 PO 결승골 득점 당시)에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 이 선수는 어릴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꾸어왔으며, 부모님과 클럽의 정성어린 지원 속에서 인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했습니다. 




- 풀럼이 경쟁 끝에 그를 영입했고, 2018년 팰리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뤘으나, 그 당시 짜릿함의 감정보다는 공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인생의 유일한 목표 달성 이후 그에게 닥친건 실패의 두려움이었고, 팀이 강등을 확정지은 이후 그는 자신의 SNS에 웨스트햄전 사진을 포스팅하기도 했습니다. 




- 그가 불안을 자각한건 웨스트햄전의 주변 즈음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좋지 않았던 팀의 상황, 부상과 향수병같은 자신의 상황이 복합적으로 이것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처음 접하는 정신 상태에 혼란스러워하던 브라이언에게 클럽은 심리학자를 연결시켜주었습니다. 이 클럽은 훌륭한 대처를 했으며, 아이브, 반더비엘, 부폰의 사례를 볼때 축구선수의 정신적 사투는 크게 독특한 사례는 아닙니다. 




- 브라이언은 미용실에서 공황 발작을 일으킨 또다른 순간도 기억합니다. 그 곳의 사람들은 스페인어를 말하고 있었으며, 북적거리는 그곳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느끼자마자 공황을 겪었습니다. 




- 본인에 대한 소셜 미디어를 찾아보는 버릇도 이 선수를 옭아맸습니다. 그는 어릴때부터 좋지 않은 플레이를 보인 후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아픈 호기심'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 브라이언은 지나친 압박감과 민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손목 테이핑을 이용한 대처법을 개발해 상황을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동료들에게 더욱 개방적인 자세로 나서 소통하고 있으며, 전 동료인 칼럼 챔버스와의 대화는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짜 작년 플옵라이브로 봤는데 조 브라이언 지렸음... 특히 그 프리킥.. 화이팅!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