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 지예흐, 타미 아웃./ 토토 후기 라이스, 산초, 오드손 인.

토마스 투헬은 뤼디거가 만약 첼시와의 계약을 연장하고자 한다면, 그에 대해 온전한 지지를 보낼 것이라 말했다.

토토 후기

투헬 체제 이후 뤼디거는 그야말로 빛나는 활약을 보이고 있고, 투헬은 그의 파이팅 스피릿에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만약에 토니가 첼시에 남고싶어한다면, 전 그에 완전히 찬성할 겁니다."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지요. 그는 최근 그의 퍼포먼스로 증명하고 있고, 놀라운 폼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비를 하는데 있어 아주 용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타 선수들의 모범이 되며, 긍정적인 적극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우리가 아주 좋아하는 부분이죠. 그가 이런 능력들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는데 활용할때면, 우리는 그와 함께 하게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투헬은 레스터와의 일전을 앞두고 새로운 부상자는 없다고 밝히는 한편, FA컵 결승전에서 타미 아브라함을 명단에서 제외한 선택에 대해 언급했다.

"그저 제가 경기에 출전시킬 수 있는 선수들의 규모에 제한이 있었을 뿐입니다. 전 티모를 9번으로 선발기용하기로 결정했고, 그 외에도 9번 롤을 소화가능한 지루와 하베르츠가 있었죠. 절대 개인적인 감정에서 온 명단제외가 아닙니다."

"코바치치는 FA컵 결승전 명단에 없었지만, 그가 돌아오게 되면 선수단의 규모를 조절해야하기에 아마도 크리스텐센을 빼야만할 겁니다."

"모든 선수들이 스쿼드에 들 자격이 있습니다. 전 타미가 느낀 당혹감을 이해하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압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같은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상황에 대해 불평하거나 해명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시즌 전체에 있어 아주 결정적인 시기이기 때문에, 최대한 현재를 잘 보내야만 합니다."

그는 "한 게임에서 이기려면 한 팀을 뽑아야 하고 우리는 결승에 진출해야 하기 때문에 10일안에 결승에 나가려면 자신감이 있고 폼이 좋은

선수, 내가 아는 선수라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