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파이널 올타임 토토365 하랑 레전드 카리우스 출동

리버풀 수정궁에 고전한건 엄청 토토365 하랑 옛날 얘기고 최근 몇년간은 골은 먹힐지언정 무난히 다 잡음.

역대전적도 25승 7무 9패로 압도적 우위임

축구에서야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긴하지만 수정궁은 역대/최근전적을 보면 개좆밥이고, 숙적은 번리임.

일단 올시즌 6연패 끊은 팀도 번리고, 그 이전 패배는 1617시즌까지 가야하긴 하지만 몇년새 무승부도 2번 있었고

그리고 이 경우 리버풀 입장에서 레스터 VS 첼시 맞대결에서 레스터가 이기거나 무승부 뜨는 게 베스트

이러면 첼시의 승점은 레스터 전 패했을 경우 최대 67점, 무승부를 하면 최대 68점인데, 리버풀은 2경기 전승하면 승점 69점

바르셀로나 소속이자 국가대표 골키퍼인 테어 슈테겐이 무릎 수술로 인해 올 여름 유로 2020을 놓치게 되었다.

슈테겐이 인스타그램에서 말하길

“나는 슬프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집에서 한 명의 팬으로서 조국을 응원할 것이다. 나는 우리가 유로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

독일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인 안드레아스 쾨프케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슈테겐이 본인의 상황을 우리에게 알려줬다. 그는 모든 노력을 다했고 유로에 승선할 수 있길 희망했다. 우리에게도 슈테겐 정도의 퀄리티 그리고 방대한 경험을 가진 선수는 매우 중요하다.”

“불행히도 통증으로 인해 슈테겐의 대회 참가가 불가능해졌다. 이 소식은 슈테겐과 우리에게 큰 상처를 줬다. 하지만 언제나 건강이 최우선이고 국가 대표팀의 모두가 슈테겐이 이전의 기운을 되찾으리라 확신한다.”

수술은 5월 20일 말뫼에서 진행된다. 그는 2020년 8월 18일에 오른쪽 무릎 슬개건 수술을 받았고 시즌 첫 번째 경기를 11월 7일에 가졌다. 

슈테겐은 “나는 메디컬 부서와 논의해 추가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 그런데 첼시가 레스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첼시는 승점 최대 70점, 레스터는 최대 69점이 되는데

리버풀이 2경기 전승하고 첼시와 레스터가 남은 1경기 승리한다고 가정할 경우, 이때는 레스터와 승점이 69점 동률이 되므로 골득실을 비교해야 한다.

현재 리버풀 골득실과 레스터의 골득실은 +21로 같은데, 이 경우 레스터는 토트넘 전을 최소 3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한다.

만약 골득실 차마저 동일할 경우 다득점을 비교하는데, 레스터가 65골로 63골을 기록 중인 리버풀보다 2골 앞서 있다.

일단 번리는 잡고 희망좀 이어보자 어케 만든 희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