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알리송이 세이브가 사설먹튀검증 놀검소 약한 GK라 급이 낮다 그랬던 거 같은데 오늘 그 세이브 다 보여준 듯 (셀프 세이브 포함 ;;)

알리송 월클아니라는글 반박했더니 비추 오지게 받았는데 보란듯이 활약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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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실바는 이번 시즌25골을 득점했고, 다음 시즌 챔스진출의 꿈을 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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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시즌 시작전에도 25골을 넣을걸 예상했는지?

앙실: "전 야망있는 선수고, 언제나 많은 골을 넣고싶어해요. 하지만 축구는 혼자하는 스포츠가 아니기때문에, 언제나 팀의 일원으로서 발전하는 것도 생각해야해요. 스스로 한계치같은걸 정해두지 않기도 하구요."

빌트: "훌륭했던 이번 시즌이 당신의 선수생활에 전환점이 될지? 더 높은 레벨의 선수가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앙실: "25골을 넣는건 물론 절대 쉬운일이 아니기에, 전 스스로 자랑스러워하고 있어요. 물론 덕분에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스스로도 좋은 선수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과거 수많은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들이 저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의 이 성공이 더 아름답다고 느껴져요."

빌트: "지금보다 더 발전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앙실: "머릿속으로는 지금도 더욱더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죠."

빌트: "본인보다 레반도프스키나 홀란드가 더 잘하는게 있다고 생각하는게 있나요?"

앙실: "모든 선수들은 다 달라요. 각각의 길이 있고, 전 저만의 길에 집중하려고 해요. 다른 사람들이 저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제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게 다를수도 있구요. 전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에요. 다른 스트라이커들을 부러워만 하는게 아니라요. 기자님같은 언론사들은 선수들을 비교하는게 좋은 기사거리겠지만, 전 아니거든요. 전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잘 알아요."

빌트: "레반도프스키의 신체조건이나 식스팩 같은게 부럽진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