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그래도 꾸역꾸역 사설 토토 큐어벳 챔스는 가겠네

뮌헨 경찰은 FC 바이에른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유우머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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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경찰은 토요일 저녁 "실종자 수색"을 발표했다. 

"분데스리가 타이틀이 약 9년 동안 실종되었습니다. 관련 정보가 있으면 FC 바이에른이나 경찰서로 보내주십시오."

앙실: "우린 충분히 3경기에서 승점9점을 챙길 수 있어요. 전 우리 팀의 퀄리티를 잘 알고, 지금의 위치에 오를 자격이 충분히 있었다는것도 알아죠. 저흰 그저 가진 모든걸 경기에 쏟을거에요. 그리고 만약 챔스진출을 확정지으면, 팀원 모두가 믿을수 없을만큼 즐거워하겠죠. 제가 알기로는 팡풋은 1960년이래로 챔스에 진출한 적이 없다고 하니까요. 팡풋이 개편후 첫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면, 이건 저희에게 마치 한가지 역사와 기록을 쓴 것 같은 기분일거에요. 그게 저희의 동기부여가 되고 있고, 이제 이건 온전히 저희 손에 달려있어요."

빌트: "그럼 마지막으로 콕 집어 물어볼게요. 다음시즌 팡풋과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건가요?"

앙실: "미래는 누구도 예상할수 없는 법이잖아요. 전 현재에 살고 있고, 지금 전 이곳에서 매우 행복해요."

하지만 다음 트윗에서는 경찰이 자신의 임무를 바로 다시 찾았다. "챔피언 축하해요! 여러분, 축하할 때 교통 법규와 코로나 규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왜냐하면 우리는 유우머가 없다."

FC 바이에른은 챔피언이지만 여전히 두 게임이 남아 있다. FCB의 보스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이제 남은 홈 경기에서 관중입장이라는 희망을 이야기 했다.

2020/21 시즌은 코로나와 텅빈 관중석에 관한 것 이었다. 루메니게는 "팬들이 그리워"라고 말했다. "나는 지난 경기에서 몇 명의 관중들 앞에서  플레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이 순수한 희망인지 아니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루메니게의 막연한 희망은 뮌헨의 코로나 감염 감소와 예방 접종 증가에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바이에른은 이번 시즌 전부 무관중으로 경기를 했다.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가 큰 환송의 날이 될 것이기 때문에 관객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데이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 하비 마르티네즈 등 FC 바이에른을 위해 큰 활약을 펼친 중요한 선수들과 작별 인사를 해야했다. 그리고 감독인 한지 플릭의 마지막 경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몇몇 관중들이 이 위대한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

플릭과 에베를 단장의 충돌 "플릭! 새를 보여주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