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전부다 일본처럼 군문제 제약없고, 10벳 레벨업 욕심있는선수들이 유럽나갔으면 뜬금포로 터지는선수들도 꽤있었을텐데 아쉬움

그건 단순 군문제 하나만의 10벳 문제가 아니라고 봄

우리나라 국대 축구 지금 역대급으로 면제 받고 있음

2012 런던 올림픽이야 말할것도 없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8년만의 우승인거 앎? 여기에 2018 아시안게임에서 연속 우승

진짜 역대급으로 면제혜택 받았는데 유럽간 선수들도 드물고, 그 중에서 살아 남은 선수도 드뭄

일단 1차적으로 유럽 갈 실력이 되냐가 문제고

2차적으로 가능성 보여도, 유럽가서 고생할 준비가 되어 있냐가 문제

(유럽 웬만한 리그보다 k리그가 대우 좋고, 중국 리그야 뭐..)

이거 부터 안되면 어차피 군면제 받아도 유럽 못가거나 안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그를 경기장에서 빼낸 후 루이스 수아레즈가 화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심지어 두 번째도 아니다. 엘체와의 경기에서, 사울은 그와 교체되어 들어갔고 그는 행복과는 거리가 멀었다.

루이스 수아레즈는 교체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후 여러 차례 교체됐다. 그는 결코 그의 분노를 감추지 않았고 교체된 후에 그는 항상 심각한 얼굴을 하거나 냉소적인 미소를 지었다.

지난 10월 잘츠부르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그는 자신의 코트를 들고 자리로 가기 전 감독에게 매우 불만이 많았다. 같은 대회의 지난 16강, 첼시와의 경기에서 교체 전광판에 자신의 등번호가 올라간 후 그는 비꼬는 듯 웃었다. 

그리고 엘체와의 라 리가 경기에서도, 그는 화가 났다. 아틀레티코가 0-1로 앞서고 있었던 후반 82분, 시메오네는 사울을 불러들였고 그는 그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했다.

'Movistar'의 사진들은 그의 분노를 보여주었다. 그는 매우 심각해 보였고 그의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한 후에도 여전히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가 마스크를 쓴 후에도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