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27인데 걍 먹튀 등록 왓킨스 대신에 주포지션인 세컨톱 넣으면 안됨? 굳이 공격수 말고 플메들이랑 경쟁시키는거 이해 안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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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별개로 이번 시즌 살라 손흥민은 국뽕빼고 윙 톱아님..? 요즘 나오는 시즌 베스트 선정된 거에서는 평가가 왜케 짠거 같지

정보) 후스코어드는 평소에도 점수 지들 좆대로 주기로 유명해서 해축팬들 사이에서도 신뢰도가 낮다. 이걸로 누굴 까려고 한다면 그건 뇌가 절여진 억까이다. 그러니 아 이렇구나 하고 재미로만 보면 된다.

맨체스터 시티 에티하드 올해의 선수 : 후벵 디아스

2021년 FWA 선정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던 포르투갈 출신 후벵 디아스는 시티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여름 벤피카로부터 합류한 24살의 이 선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침없는 기록 경신에 있어 중요한 톱니바퀴가 되어 49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뿌리 깊은 열정과 강한 승부욕을 가진 압도적인 존재로, 디아스의 영향력은 물 샐 틈 없는 수비를 막아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적은 골을 허용했다.

디아스는 리그 우승 트로피와 4회 연속 카라바오컵을 들어올리는 것 외에도, 챔피언스리그 캠페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시티는 16강에서 단 한 골도 더 내주지 않았고 파리 생제르맹과의 4강에서도 한 골만을 허용했다.

올해는 기록적인 수의 팬 투표를 받았으며 데뷔 시즌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디아스는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매우 기쁘지만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카라바오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기 때문에 이 자리에만 있다는 사실을 잊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저는 수비수이기 때문에 팀 동료들에게 큰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팀 덕분입니다. 팀원들 모두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스타가 되기를 꿈꿨던 아이였던 저는 이 자리에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함께 하는 모든 선수들과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10~11월만 해도 리그 망했으니까 진짜 챔스만 올인해보자 했었는데..

리그도 우승에 챔스도 결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