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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크트’는  유로2020 본선에 나서지 못하는 프랑스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꾸렸음.  프랑스의 유로2020 본선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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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데샹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탈락한 선수들의 이름  :  알렉상드르 라자제트(아스널)를 비롯해 앙토니 마르시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 호셈 아우아르(올림피크 리옹), 탕귀 은돔벨레(토트넘 홋스퍼),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다요 우파메카노(RB라히프치히)

아스날, 토트넘이 로마의 미드필더 에브리마 다르보에(Ebrima Darboe)를 주시하고 있다

19세의 다르보에는 유로파 리그 준결승 맨유전을 포함, 최근 로마의 레귤러 멤버가 됐다.

Corriere Dello Sport는 다르보에의 퍼포먼스가 아스날, 토트넘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로마 디렉터 티아구 핀투는 다르보에를 팔지 않을 생각이다. 

핀투는 다르보에가 무리뉴 체제에서 레귤러 멤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랑스는 이번 유로2020 최종 엔트리에 월드컵 우승 주역인 폴 포그바(맨유),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 등 합류

세르히오 아구에로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UAE에 도착한 뒤 WC 2차예선 잔여경기를 위해 담금질을 하고 있다. 아스나위나 비탄 술라에만 등 몇몇 해외파들도 합류했다.

선수들은 해변 위에서 요가와 조깅 등의 훈련을 소화했다. 그런데 트레이닝 시간이 끝난 뒤 신태용 감독과 몇몇 선수들이 비탄 술라에만에게 장기자랑을 시켰다.

비탄 술라에만은 "그렇다. 그들은 나를 한가운데 세워놓고 노래를 부르게 했다"며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어서 다른 선수들도 훈련에 합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오랜만에 모이는 인도네시아 대표팀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사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아직 완전체가 아니다. 지금 대표팀에 합류한 해외파는 류지 우토모, 에기 마울라나, 아스나위 망쿠알람, 비탄 술라에만뿐이기 때문이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5월 25일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인도네시아 A대표팀 공식 데뷔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