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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아칸지

올 여름에 아스날을 떠날 수 있는 6명의 선수중 한명으로 거론된 이후, 베른트 레노는 이 루머에 감정적으로 반응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1995/1996시즌 이후,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아스날의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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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는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적 계획을 이미 진행중에 있다. 지난 2018년 여름, 레노가 아스날로 합류했고, 아스날의 넘버원 골키퍼로 자리를 잡았다. 레노의 계약은 현재 2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올 여름에 팀을 떠날 수 있는 선수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레노는 Sky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날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저는 여전히 아스날에서 행복해요. 아스날은 여전히 빅클럽이며, 빅네임이죠. 드레싱룸에서 '아 팀을 떠나고싶다' 라고 밝힌 선수는 아무도 없어요. 우리는 클럽과 드레싱룸에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죠. 물론, 올시즌은 쉽지 않지만, 이 역시 축구의 일부분이죠. 우리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우리는 앞으로 더 나아가야하며, 가능한 빠른시일내에 긍정적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주드 벨링엄 

율리안 브란트

로만 뷔르키

엠레 찬

마흐무드 다후드

토마스 딜레이니

슈테판 드라차

안스가르 크나우프

라파엘 게헤이루

엘링 홀란

토르강 아자르

마츠 후멜스

토마 뫼니에

펠릭스 파슬라크

우카시 피슈체크

헤이니에르 제주스

마르코 로이스

조반니 레이나

제이든 산초

니코 슐츠

루카 운베하운

얀파스칼 레커르트

슈테펜 티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