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거랑 키큰거보고 반다이크랑 루아린 토토 비슷한 스타일일줄 알았는데 많이 다르더라ㅋㅋ 의외였음

반다이크는 팀을 바꿔버린 새키였지 루아린 토토 디아스가 웬만큼 해서는 반다이크 넘었단 평 듣기 쉽지 않음

리버풀은 챔스도 갈까말까 하던 팀에서 리그에 챔스 우승 이끌던게 반다이크고

반면 시티는 기본적으로 국내 컵이나 리그는 밥먹듯이 먹고 챔스도 항상 16강 8강은 가던 걍 기본 전력이 항상 챔스 우승 배당 1,2위 다투던 팀이였음

그리고, 진정으로 환한 공격진이 있었다. 달글리쉬의 지원 아래

이안 러쉬는 본인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맞이했다. 러쉬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7골을 몰아쳤고, 이 중 32골은 리그에서 8골은

리그 컵에서 득점하였다.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은 앞으로의 이적 시장을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녔으며 밀란에 쌓여있는 재계약 문제들도 연관되어 있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와 하칸 찰하놀루가 대표적이다. 돈나룸마에게 압박이 가해지며 힘겨운 시간이 이어지는데 이제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그의 말을 믿는다. 돈나룸마는 밀란에 남고 싶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에이전트가 아닌 선수 스스로 내릴 것이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돈나룸마의 이탈을 대비한 차선책도 준비되었다. 돈나룸마와의 재계약이 결렬되는 순간 마이크 메냥의 밀란행이 공식화 될 것이다. 최우선은 돈나룸마의 잔류지만 플랜 B도 준비된 상태다. 밀란은 이미 연봉 8m의 제안을 한 상태이며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해도 오퍼를 올릴 생각은 없다. 결정은 선수의 손에 달려있고, 구단은 기다리고 있다.

찰하놀루는 아직 재계약에 진전이 없다. 밀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그이기에 구단도 준비없이 기다릴 순 없고, 이것이 최근 로드리고 데 파울과 접촉이 있었던 이유이다. 우디네세의 10번은 많은 이목을 끌고 있으며, 밀란은 우디네세와 한 번 이상 전화통화를 가졌다. 몸값은 매우 비싸지만 밀란은 흥정을 위해 두 세명의 유망주를 제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허나 최근 선수 측 대리인으로 라이올라가 등장해 경제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어 밀란의 전략에 영향을 주고 있다. 밀란이 계속해서 데 파울을 원할 지 다른 목표를 노릴 지는 지켜봐야 한다. 물론 논의를 위해 챔피언스 리그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년 전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테오 에르난데스를 데려왔고, 최근 여름엔 브라힘 디아즈를 임대 영입했다. 이번 여름에 또 다른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밀란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루카스 바스케스가 마드리드와의 재계약 협상에 실패한다면 밀란이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현재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이므로 경제적인 면과 함께 몸상태 역시 고려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이다. 이 영입에는 스페인에서 관심을 받는 사무 카스티예호가 관련이 있다. 팀의 좋은 성적과는 상반되게 저조한 퍼포먼스로 해당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해 먼저 떠나야 하는 후보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

리버풀의 놀라운 트레블은 로마에서 열린 유러피언 컵 결승에서

AS 로마를 상대로 승부차기 까지 혈투 끝에 꺾으며 완성되었다.

해당 시즌 리버풀은 진정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세계적 수준의 

팀이었다. 이들과 함께라면, 어떠한 폭풍 속에서도 걸어 나갈 수 

있었다 반다이크는 수비계의 딩요 아니냐 ㅎ 뭐 복귀하고도 잘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정점 포스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역대 어떤 수비수를 데리고와도 저정도는 못한다고 느껴질정도...

AC 밀란 - 돈나룸마, 찰하놀루, 로드리고 데 파울, 루카스 바스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