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최상위클럽에서 뛰는건 진짜 롤링없는 파워볼 대단하긴 하네

아스날의 레전드 이안 라이트는 Wrighty’s House 팟케스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세바요스는 나의 베스트 11이 아닙니다."

롤링없는 파워볼

"나는 그 자리에 엘네니를 대신 넣겠습니다. 물론 그가 저번 경기에 골을 넣었다는 걸 알지만, 그는 추진력과 결단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가 팀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싫어할 수는 없습니다."

세바요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온 24살 선수이며, 아스날에서 온 이래로 아직 첫 리그골을 넣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모든 선수들이 화요일 밤 파리 생제르맹을 틀어막은 것은 정말 팀의 노력이었다.

리야드 마레즈가 이날 밤 2골을 터뜨려 4-1로 완승을 거뒀고, 에데르송의 롱 킥부터 승부수 마레즈까지 모두가 제 역할을 다했다.

후벵 디아스는 네이마르를 상대로 뛰어난 수비력을 발휘하여 맨 오브 더 매치상을 수상하였다. 

PSG의 슈퍼스타 네이마르는 5월의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맨체스터 저녁에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흥미롭게도, 시티가 산토스 출신의 네이마르와 계약하려고 했을 때, 네이마르는 시티 관계자에게 나이키가 그에게 영국에서 진흙탕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부츠를 만들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이후 협상이 틀어지면서 그대로 종료됐다.

8년 후, 네이마르는 카일 워커와 정면으로 맞서는 동안 특별한 부츠가 있었으면 하고 바랐을 것이다.

워커가 빠르고 몸빵이 좋아서 수비는 좋음.

가끔 뜬금없이 놓쳐서 그거 막겠다고 하다가 pk 가끔 줘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