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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때만 해도 통산 득점 2위까지 노려볼수 1xbet 한국본사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년이 참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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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운드 1xbet 한국본사 QPR전 니가 넣은 골 실시간으로 보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좆같은 기분을 느꼈다

아구에로가 대단한 점은 중간에 1xbet 한국본사 플레이스타일을 2번이나 바꿈.

아틀레티코,맨시티 중반까지 드리블 치다가

페예그리니시절부터 라인브레이킹 위주의 골잡이로 바뀌고

펩 오고 나서 그 늦은 나이에 연계위주 스타일로 한번 더 바꿈.

아구에로는 2012년 마지막 라운드에 펼쳐진 QPR과의 경기에서 추가시간 득점을 해내면서 구단 역사상 첫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시켜준 선수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가 획득한 트로피와 골들만 봐도 아구에로가 왜 맨시티에 전설로 여겨지는지 알수 있다.


오노우하: "아구에로가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가 된 시기는 구단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아구에로는 프리미어 리그 첫 시즌부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아구에로가 뛰면서 팀이 3위밖으로 나간 시즌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궁극적으로 맨체스터 시티 팬분들께서 지난 10년동안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았다는 것은 여려분들이 정말 정말 좋은 시간들을 보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경우, 비록 그들은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많은 사람들은 맨시티가 그들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더 큰 곳으로 가길 바랬습니다. 아구에로는 구단이 그러길 위해서는 자신이 그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역할을 맡아 맨시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맨체스터 시티에서 뛴 선수들은 많았지만, 아구에로만큼 뛰어난 선수는 없었다는 사실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는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이런 능력은 아구에로의 뛰어난 이해력과 기술, 그리고 탁월한 지능 덕분입니다. 그의 축구 IQ는 정말 이세상 사람이 아니에요."


"아구에로가 하지 않으면, 맨시티는 지난 10년동안 해왔던 것을 못했을겁니다. 만약 우리가 골 스코어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면 아구에로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최고인 외국인 선수였습니다."


리차즈: 맨체스터에 오면 맨체스터가 좋은 도시라는 것을 느낄 것이고, 맨체스터에서 중요한 인물이 될때 팬들은 언제나 뒤에서 응원해주며, 팀은 우승합니다. 무엇을 더 윈할수 있을까요? 맨시티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아구에로는 팀이 성장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퍼즐 조각이였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앨런 시어러: "클래스, 퀄리티, 득점, 볼컨트롤기술. 아구에로는 모든 것을 갖춘 아름다운 완성형 포워드이며,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빛나던 선수입니다."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골로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했던 2012년은 아구에로를 항상 기억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런것이 퀄리티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거죠. 만약 QPR전과 똑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 누구라도 한번 더 아구에로가 마무리할수 있을 거라고 믿을거에요. "


"맨시티는 그들에게 마법을 줄 누군가가 필요했고, 아구에로는 팀이 필요로 할때 언제나 마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훌륭한 킬러였고, 훌륭한 명사수였습니다."


"저희는 아구에로를 존경하고 또 아구에로가 리그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그의 경기를 지켜보는 것은 매우 즐거웠으며, 저희가 할 수 있는 말은 아구에로가 우리에게 준 즐거움에 고맙다는 말 뿐입니다."


동상? 혹은 큰 후회?

그럼 아구에로의 다음 행선지는 어떻게 될까? 그는 이미 바르셀로나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몇몇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도 그를 위한 움직임이 보였다.


리차즈: "확실히 100%  동상입니다. 아구에로는 전설이에요. 그는 최고의 선수였으면 맨시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에 대해 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거에요. 저는 그런 아구에로에게 동상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펩에게 요청하진 않겠지만, 맨시티는 곧 공격수를 살거에요. 저는 맨시티가 아구에로를 1년 일찍 보내고 있다고 믿어요. 저희는 에딘손 카바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어땠는지 알고 있어요."


오누하: "조각상같은 것은 선수들을 위한 것이 아닌, 팬분들을 위한 것이고 팬분들께서는 선수들을 기억하는 걸 좋아합니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를 그의 도시로 만들었어요. 아구에로는 내 생에 본 어떤 맨시티 선수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생각할 필요도 없이 말이죠."


"아구에로는 35m의 이적료로 맨시티에 합류해 구단이 변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가 오기전 맨시티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죠."


"그는 선수들 옆에서 맨시티가 현재 번창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 좋지 못할겁니다. 제게 현재 가장 슬픈 점은 아구에로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출전하지 않더라도 놀라지 않을 거라는 거에요."

안칭의 고양이로 불렸던 마이어는 그의 클럽을 걱정한다. "미아 산 미아는 이제 없어 어떤 선수들은 미아 산 미아에 대해 이야기 해놓고선 얼마 안있다 바이에른을 떠난다"


부상으로 경기 쉬다가도 후반에 몸 푸는 것만 봐도 항상 가슴 설레게 만들었던 선수 시티팬이라면 진짜 안 좋아할수 없고 항상 고마운 선수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바르샤가서 잘해서 욕먹는거 안봤으면 좋겠어요 욕먹는거 보면 너무 속상할거 같아서... 진짜진짜 고생했어요 ㅠㅠ



바이에른의 또 다른 전설은 클라우스 아우겐탈러는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신중하다. "FC 바이에른이 자신의 모토를 잃을 것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걱정하지 않아. FC 바이에른은 한 명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주제는 항상 존재했다." 라고 63세의 그가 말했다.






아우겐탈러는 클로제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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