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적요청을 해 시발련아 팀분위기 카린 먹튀 흔들고 뭐하는거야 진짜 케인한테 욕박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다

근데 시즌 종료 하고 걍 단호하게 카린 먹튀 보내달라하면 솔직히 보내줄텐데 본인도 계약기간 때매 좀 쫄리나보네 잉글 여론 이용해서 레비가 안보내주면 씹새끼 만들려고 ㅋㅋㅋㅋ

 유로파리그 경쟁팀은?

 다음 시즌부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는 48개팀이 아닌 32개팀이 참여하게 됩니다. 

 프리미어리그 5위에게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이번 시즌 FA컵 우승팀 레스터가 5위 이상으로 시즌을 마치는 것이 확정된 상태이기에, 리그 6위도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시즌 마지막날이 남은 상황에서 현재 5위는 레스터입니다. 웨스트햄은 승점 4점차인 6위이며, 토트넘과 에버튼 또한 경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유로파리그 레이스 - 마지막 날 경기

 웨스트햄 : vs 사우스햄튼 (홈)

 토트넘 : vs 레스터 (원정)

 에버튼 : vs 맨시티 (원정)

 "우리는 이미 클럽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2015-16, 62점]과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승점 1점만 더 따내면 기록이 갱신되며, 우리는 유럽대회에 나가게 됩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이 한 말입니다.

 모예스가 2019년 12월에 웨스트햄 감독직을 두번째로 맡을 당시, 강등권과의 승점차는 단 1점뿐이었습니다. 

 7위도 유럽대회 나가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는 사실상 유로파리그의 하위리그입니다. 

 프리미어리그 7위는 8월 19일과 26일에 열리는 이 대회의 플레이오프 라운드에서부터 대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 정도 퍼포먼스 보여주고 아무것도 팀 커리어에서 건진 게 없으면 진짜 대다수 스쿼드 멤버들 귀싸대기랑 줄빠따 마려울 듯

 웨스트햄, 토트넘, 에버튼, 아스날 중에 한 팀이 여기에 나가게 될 것입니다. 아스날은 마지막 날에 홈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합니다. 

 10위인 리즈도 산술적으로는 유럽대회에 출전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골득실에서의 큰 변화를 포함한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결과들의 연쇄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케인과 살라 중에 골든 부트 수상자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경기에서 자신의 3번째 골든 부트 수상을 결정짓기를 바랄 것입니다. 

 케인과 리버풀의 포워드 모하메드 살라는 22골로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장 가까운 경쟁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차이는 4골입니다. 

 케인은 2015-16시즌과 2016-17시즌에 골든 부트를 차지했었습니다. 살라 또한 이 상을 두번 수상했습니다. 2017-18시즌에 한번, 그리고 그 다음 시즌에 팀 동료 사디오 마네와 아스날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공동수상을 했었습니다. 

 케인과 살라는 최근 5경기 출장에서 각각 3골을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