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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잘할 때 특징이 수비가 사설메이저사이트 좋았을 때인데 지금이 그때 보는 거 같아서 좋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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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누가 사설메이저사이트 예상했겠음....첼시팬들도 이정도 행복회로는 못돌렸음.....

투헬 근데 가는팀 마다 성적은 사설메이저사이트 보장해줬자나? 마인츠 시절 구단 최고 성적 5위로 유로파 나갔고

도르트문트 시절 펩 때문에 리그 우승은 못했어도 역대 최고 승점으로 2위하고 포카컵 우승했고

psg에서도 구단 사상 처음으로 챔결 진출 했는데 첼시에서만 못 할 확률보다 첼시에서도 잘하고

또 일관성 있게 트러블로 나갈 확률이 더 높지 첼시도 보드진 깐깐하고 선수단 에고도 높아서

어케 될지 모르겠는데 아스날은 보드진 병신이 노관여에 선수단도 다 갈아버려야 할 수준이라

투헬의 독선적인 성격 견딜수 있는 선수들로 리빌딩했으면 투헬도 정착하기 좋을거 같아서 존나 원했는데


적어도 램재앙이 1년차에 보여준 명석함이라도 보여줬음 모를까 쓸 줄도 모르는 선수들만 들어오다보니까 단점들만 극대화되서 어쩔 수 없었지


꼭 로테해야할 때 복붙하고 복붙해야할 수비는 로테 들고오고 전술 하나 먹히면 무지성으로 복붙했다가 개털리고 하는 와중에도 다양하게 전술 실험도 하면서 위기상황 벗어났는데


단기간내에 발전 가능성이 안보여서..


브라이튼 회장 토니 블룸은 2019년 여름, 스폰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12년간 1억파운드의 계약을 체결한 후 브라이튼을 프리미어리그 10위권으로 만들고 싶다고 선언했다.




2009년 갈매기를 인수한 블룸은 BBC Sussex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머무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프리미어리그 10위권 클럽이 되는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고, 아멕스 경기장을 건설하고 수용인원 3만명이상으로 확장하고, 훈련장과 아카데미도 만들고 싶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것을 달성했고 그렇게 해서 기쁘다" 




지난 시즌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지휘하에 그들은 승점 41점으로 클럽의 프리미어리그 최고 승점을 달성했고 리그테이블에서 15위를 차지했다.


리그 4경기를 남겨둔채 5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할것으로 보이며, U23은 프리미어리그2에서 잘 자리잡았고, 브라이튼 여자 선수단도 선전하고 있으며, U17은 지난주 U17 프리미어리그 컵에서 우승했다.




폴 바버 단장은 '브라이튼이 향후 5년안에 유럽대항전에 진출하는 날이 올까요?' 라는 질문에 "아 오지요, 반드시 오지요"라고 대답했다.




이제 포터는 클럽에서 선수를 얻을 수 있다고 믿으며, 한 단계 더 나아진것 같다




리그에서 가장 큰 팀보다 적은 돈을 가지고도 유럽 트로피 경쟁을 이길수 있는지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다. "예,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로맨틱원이다. 나는 리그의 95%가 재정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존중하고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막상 토트넘가고싶어도 토트넘가고싶다고 말하는거는 상또라이 ㅂㅅ짓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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