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골프장 많은데 본인이 자진해서 좀 먹튀 리스트 깍아주면 안될까... 솔직히 이번시즌 퍼포먼스 대체로 만족함..

네이마르 호날두 같은 거물급들이 먹튀 리스트 나가면 대체가 불가능해서 전 소속팀들이 패닉바이하는듯

이 26살의 선수는 골과 어시를 기록함과 동시에, 맨유에게 승리하고자 하는 욕망을 일깨워주었다.

18골과 12개의 도움으로 그의 영향력을 전부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피치 위에서의 리더쉽이 대단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닭집 돌아와서 초창기 설렁설렁 뛰어 다닐 때

이새끼 뭐하는 새끼인지 욕을 신나게 했는데ㅜㅜ

역시나 폼은 킹시적이지만 클래스는 갓원하다고

자진해서 주급깎고 토전드로 남자 ㅜ

FW : 메이슨 마운트 (첼시)

22살의 유망주는 어느순간 첼시의 키 플레이어가 되었다. 존 테리와 프랭크 램파드를 이어, 아카데미 출신 주장감으로 확실해 보인다.

마운트는 다양한 포지션을 적절하게 소화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축구지능이 아주 돋보이는 선수다.

철강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거의 모든 경기를 출장했으며 어느 위치에서도 골을 넣거나 만들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

레알에 손흥민 오퍼 넣을 수도 있을라나?..

FW : 필 포덴 (시티)

20살의 유망주는 벌써부터 폴 개스코인의 향기를 짙게 풍기고 있다. 이번 시즌 과르디올라 호에서 가장 흥미로운 선수는 바로 포덴이다.

임대를 떠나는 대신, 그는 계속해서 팀에 잔류하여 과르디올라에게 배우는 편을 선택했으며 그의 선택은 보답받았다.

그는 공격 포지션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넘치는 재능을 잘 활용하고 있다.

요비치랑 아자르만 안사도 홀란드 쉽게사는건데

ST : 해리 케인 (토트넘)

월드 클래스 선수.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가장 훌륭한 센터 포워드로 분류될 것이다. 23골과 14개의 도움으로 득점/도움왕을 모두 석권했다.

이전에 동시 석권한 선수는 티에리 앙리밖에 없었으며, 이제 토트넘이 케인의 거취를 어떻게 정할지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가 올바른 팀을 찾아 이적한다면, 케인의 스탯은 더욱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