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률보면 못차는편도 아니고 마추자 검증 그냥 평균 살짝 위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메시라서 더 평가절하되는듯

지난 화요일, AS로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무리뉴는 올 여름에 스타디오 올림피코에 부임하며, 파울로 폰세카 감독을 대신할 예정이고, 계약기간은 3년이다. 지난달, 토트넘에서 경질된 이후, 무리뉴의 첫 행보이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인터밀란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후, 무리뉴는 다시한번 이탈리아로 돌아가게 되었다. 

마추자 검증

그리고, 무리뉴는 이미 이전 클럽에서 선수들을 데려갈 준비를 하고 있으며, Football London은 무리뉴가 에릭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에게 오퍼를 제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양선수들은 무리뉴에게 흥미로운 영입이 될것이다. 만약 라멜라가 이적한다면, 그도 수년만에 이탈리아로 돌아가는 것이다. 

지난 2013년, 라멜라는 로마로 이적했고, 그 당시 그는 세리에 A에서 15골을 기록했었다. 라멜라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가레스 베일의 대체자로 영입되었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의 바람대로 성장하지 못했으며, 특히 꾸준함과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단 한번도 1시즌동안 리그 5골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무리뉴가 모우라에게도 오퍼를 제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브라질 출신 선수도 또한 토트넘에서 꾸준함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토트넘 팬들은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끈 그의 아약스전 헤트트릭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그는 토트넘에서 지금까지 155경기 출전하여 32골을 기록했다. 

비록 그는 부상과 COVID로 인한 격리조치로 2020/21 시즌까지 힘든 출발을 견뎠지만, 그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진첸코는 지난 3월 프랑스, 핀란드, 카자흐스탄과의 세 차례 연속 예선전에서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진첸코가 PSG와의 1차전에서 교체 출전함으로써 받은 영향이 시티가 1-0 상황을 뒤집고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두 골을 만회할 수 있게 해준 중요한 전환점으로 널리 여겨졌다.

그의 보상은 2차전 선발 출전권이었다. 그는 훌륭하게 경기를 잘 치렀다.

왼쪽 측면으로 돌진해 케빈 데브라이너에게 패스를 주고 리야드 마레즈가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네이마르를 틀어막기 위한 블로킹은 존 스톤스와 후벵 디아스와 함께 열정적으로 보여주었다.

5월 29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향하는 날, 진첸코는 놀라운 성공 스토리 중 하나를 대표할 수 있는 시티의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지도 모르겠다.

무버지의 개새끼 라멜라 제발 데리고 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