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 레퍼토리 텐센 실수로 실점 -> 사설 토토 출석요구서 불응 텐센 부상 교체

텐센 다시 축구력 어디로 이탈한건가 사설 토토 출석요구서 불응 싶어서 불안함;;

어제 뭐 제주스였나 스털링이였나 실점 장면 밀려난게 파울여부를 떠나서

그것도 불안했고

그전 장면도 뤼디거랑 호흡 안맞아서 페란한테 뚫리 고

하지만 루이스 수아레스가 경기 시작 직후 득점을 터트려 홈 팬들

에게 믿음을 선물했다. 레뱅 퀴르자와의 자책골과 메시의 PK 골이

나와 바르셀로나의 흐름으로 이어가던 후반 17분, 카바니가 득점을

해내며 찬물을 끼얹었다.

그러나 카바니와 앙헬 디 마리아가 적의 목숨줄을 끊을 수 있었던

황금 같은 기회들을 날렸고, 이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된다. 이미

수아레스와 메시가 득점을 했지만 이 날 만큼은 네이마르가 주인공.

후반 43분 놀라운 프리킥 득점을 시작으로 후반 46분 PK 득점,

그리고 후반 50분 세르지 로베르토에게 그림 같은 프리킥 어시를

전달해 역사적인 역전을 이끌었다.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M·S·N' 트리오는 매 경기 바르셀로나의

주역을 당당히 차지했다.

그래도 마운트, 하베르츠, 실바, 칠웰, 조르지뉴 등 주전들 체력 세이브하면서 귀중한 승점 3점 가져와서 다행이다

펩: "챔스 결승은 완전히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