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네이마르가 좀 마법사 토토 넘어질때 맛있게 넘어지긴한다

알황한테 슛각줄려고 뒤에서부터 마법사 토토 오버래핑하는게 미쳤음ㅋㅋㅋㅋ똥크로스빼면 완전한 육강형 풀백인듯

한쪽 풀백을 올리는 펩 특성상 반대편엔 워커가 좋죠

워커가 빠르고 몸빵이 좋아서 수비는 좋음.

가끔 뜬금없이 놓쳐서 그거 막겠다고 하다가 pk 가끔 줘서 그렇지.

한쪽 풀백을 올리는 펩 특성상 반대편엔 워커가 좋죠

경기가 끝날 무렵 워커는 네이마르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오른쪽 측면으로 드리블을 시도하며 네이마르를 날려버렸다.

하지만 워커는 거기서 일을 끝내지 못했고 마르코 베라티가 태클을 가지고 뛰어들었을 때, 그는 그마저 벗겨내버렸다.

네이마르와 베라티에게 몇 초 만에 굴욕감을 안겨줬다.

안녕?

개인적으로 워커가 진짜 맨시티 전술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라고 봄. 대놓고 드러나는 약점 하나를 거의 완벽하게 커버해주니까.

지공시 라인을 올리고 쓰리백 형태 만드는 거, 그거 약점은 그냥 발 빠르고 드리블 되는 윙어로 측면 역습하는 거임. 기본 구조적인 문제라서 해답이라면 발 빠른 수비수를 배치하는 것 뿐. 그런데 보통은 수비수보다 공격수가 빠름. 실제 달리기 속도 문제가 아니라, 공격수가 먼저 움직이게 되는 특성상 어지간하면 공격수가 심리 싸움에서 우위에 설 수 있기 때문임. 또 실제로 달리기 속도 면에서도 수비수들 평균치가 좀 낮은 편이기도 하고.

그런데 워커처럼 발도 빠르고 몸싸움도 되면서 일대일수비도 능한 수비수가 있으면, 약점 하나가 완전히 사라지는 거임. 번외로 우파메카노가 핫했던 이유도 거기 있다고 봄. 발이 워낙 빠른 수비수라 역습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해서.

경기가 끝난 후 워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그것이 꿈이 실현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피지컬 존나 딴딴하고 주력개빠르니까 진짜 미쳐날뛰더라 ㄷㄷ 저 네이마르 넘어질때 서로 반작용으로 걸려서 넘어지는데 워커새끼 꿈쩍도안함 ㅋㅋㅋ

1.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인 케파는 올 여름에 첼시를 떠날 수 있다. 스페인 출신 선수는 첼시로 합류할 때, 첼시의 이적료 기록을 갱신했지만, 그의 미래는 스탬포드 브릿지와 멀어보인다. 그는 득점 기회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현재 골키퍼인 로만 뷔르키보다 4살이나 어리다. 

케파는 그의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 26살인 그는 여전히 4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래서 산초의 이적료를 약간이라도 낮출수 있다. 

2. 타미 에이브러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