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시즌 9번 영입 없으면 차라리 아스날을 사설토토 경찰조사불응 응원해야지 ㅈ르샤 개못하더라

어제 르마 아웃된거랑 수지 친정사설토토 경찰조사불응 사랑모드상태였던걸 고려하면 나쁘지않았음 중원도 잘 가져갔고 하지만 스쿼드특성상 카라스코 의존도가 높고 카라스코의 드리블 이후 받아줄 공격수 부재, 수비가 뚫린후 위태위태한 장면들이 꽤 나오긴했지

아틀레티코의 전술의 기초가 되는것은 체력이다. 하지만 경기 중반 이미 코케가 13km을 뛰는 등 어마어마하게 뛰어다닌 아틀레티코는 엄청난 체력 소진이 일어났고,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했던 바르샤가 극단적으로 공격적 형세를 취하자 라인을 쭉 밑으로 내렸다. 최고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바르샤였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아틀레티코는 메시와 그리즈만을 잘 묶는데 성공했다. 그의 1차 목적은 일단 패배하지 않는 것이었기에, 차선책인 승점 1점이라도 확실히 가져오고자 했고 이는 성공했다. 이 경기의 전술적인 승리자는 엘 촐로(El Cholo), 시메오네였다.

"그것이 바로 흥미로운 부분이고 여기서 우리가 하려는 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영리해져야 하는 무언가를 개발하려고 한다."

마르셀리노 "우린 더 강해져야해. 우리가 이길 게임을 이딴식으로 끝나기 몇 분 전에 실점하면 안 돼!"

근데 바르샤 1차전 때도 느낀건데 9번 없는 게 ㅈㄴ 큰것 같음

골 넣고 못넣고를 떠나서 박스안에서 수비수 괴롭혀주면서 메시한테 공간 만들어주거나 순간적으로 연계해 줄 선수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아예 없으니 수비하는 입장에서 훨씬 막기 단순해진 듯

ㄹㅇ 메시 드리블 돌파랑 메시-알바(그리지) 커넥션이 9할인데 메시가 볼 몰고 온다싶으면 작정하고 파울로 끊어버리니...물론 그로 인한 세트피스 상황 자체가 꽤 위험하긴했는데 키퍼가 킹블락^^

"우리 모두가 하나의 길을 가도록 생각을 일치시켜야 하고, 우리의 일에 정말 강해져야한다, 그것은 신나는 일이다, 정말 흥분된다."

화요일 중국 프로축구 2부 경기에선 촌극이 있었는데 한 구단의 오너가 교체 투입되어 맨시티의 자매구단과 경기를 한 것

저번에 e스포츠 리그보는데 주전 결장 때문에 플레랭크였던 매니저가 경기 뛰는건 봤는데 ㅋㅋㅋ

Zibo Cuju의 10번 He Shihua가 중국 리그 원에서의 Sichuan Jiuniu (시티 풋볼 그룹 산하 소속)와의 경기 막판에 들어옴

타이탄 스포츠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 따르면 35세의 그는 zibo의 주요 주주라고 함.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그의 '선수경력'에서 그는 3 팀에 등록되게 되었는데 

2019년 Chengdu Decci, 작년 중국 리그 투 팀 Sichuan Huakun에서다.

화요일 경기는 0대0으로 끝났고 이는 zibo의 시즌 첫 승점.

1. 시메오네는 아틀레틱전 패배 후 전술적 변화를 가져갔고 1차 목적은 달성했다

2. 용병술을 잘 가져갔고 다 성공했다

3. 메시랑 그리즈만을 묶은 아틀레티코다운 좋은 수비 조직력이 오랜만에 나왔다

이번이 중국 클럽 오너가 1군팀과 같이 뛴 첫 사례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