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ㅇㅈㄹ 하는 놈이 사설토토 경찰출석 왜 스완지에서 1년만에 탈출했냐

솔직히 빅클럽가는거보다 여기서 저런 사설토토 경찰출석 드라마 쓰는게 나을수도 모예스마냥 빅클럽에 적응못하고 성적박으면 온갖욕은 다먹으니

"분명히 돈이 더 많으면 이길 가능성이 더 크지만, 거기에 영향을 줄수 있는 5%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5%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5%를 어떻게 해야하느냐에 대한 것이다."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시메오네는 바르샤전 경기 방식을 바꿔서 좋은 이미지를 보였다.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는 라리가 선두 자리를 시즌 초부터 쭉 지켜왔지만, 수없이 미끄러지면서 시메오네의 목끝에 칼을 대고 있는 팀들은 적지 않다. 아틀레티코의 유리함을 계속해서 잃게 하여 미끄러진 것에는 지금까지 시메오네한테만 책임이 돌아간 바가 없지 않다. 그가 많은 전술적 실수를 범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많은 것을 배워, 바르샤전 접근 방식을 완전히 달리했던 것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시메오네가 비록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지만 많은 긍정적 면들을 강화했던 것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승리를 향한 야망

아틀레티코가 지금까지 수없이 미끄러졌던 이유 중 하나는 이기고 있는 경기를 그저 잠구려 시도하다가 한 방 맞고, 경기가 끝나갈수록 방심하여 상대방에 대한 압박이 느슨해진것에 있다. 하지만 바르샤전 접근 방식이 공격적이지 않았다고 시메오네를 비난할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전반전은 라이벌을 향한 야심찬 목표를 가진 팀의 아주 좋은 예시였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리드를 잡지 못했을 뿐이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감독 커리어동안 리그 바르샤 원정 승리가 없어 승리가 절실했던 시메오네로부터 나왔다.

메시가 이끄는 공격진을 완전히 틀어막은 질식수비

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열린 28경기 연속 골을 넣었고, 아틀레티코는 그런 곳으로 원정을 떠났다. 거기서 그들은 메시, 그리즈만 등 골을 넣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팀을 완전히 틀어막은것은 100% 감독의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전반전부터 상대를 잔혹하게 만드는 리오넬 메시만이 시메오네가 설계한 자물쇠같은 수비를 한번 곤경에 빠지게 만들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오블락은 또 마법사같이 슛을 틀어막았다. 

변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다

시메오네는 변화를 통해 팀을 발전시켰다. 호세 히메네스라는 중요한 자원의 손실이 있었지만, 이번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준 펠리피의 기용으로 극복했다. 재능 넘치는 선수인 주앙 펠릭스, 탄탄한 커팅을 보여주는 콘도그비아를 교체로 적절히 기용하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비록 수아레스가 바르샤전 친정사랑 모드였지만, 최근 훈련장에서 쓰러지는 등 몸상태가 좋지 않은 무사 뎀벨레를 마냥 신뢰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르마의 부상... 하지만 카라스코의 200% 모습을 이끌어낸 시메오네

현재 르마는 아틀레티코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매우 중요한 롤을 맡고 있지만, 하지만 이 프랑스인은 전반 13분 부상으로 인해 더이상 뛸 수 없게 되었다. 그는 벤치로 들어가야만 했고 이 아르헨티나인 감독은 상대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내기 시작했다. 그는 사울을 교체로 투입하여 그에게 더 수비적인 롤을 부여했고, 카라스코를 반칸 내지 한칸 올려 그날 최고의 폼을 보여준 공격수 카라스코 위주의 날카로운 역습을 보여주며 잘 살려냈다. 아틀레티코의 핵심 르마가 부상으로 나갔지만, 이 아르헨티나인의 현명한 대처 덕분에 해결되었다.

체력적 부족을 잘 커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