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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로 에펨하면 얘가 제일 문제... 토토 홍보센터 못하고 어빌딸려서 팔리지도 않는데 주급은 드럽게 높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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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그런 토토 홍보센터 건 부상방지 팀닥터가 더 비중 클 듯

와타나베 모토노리는 마사지사와 치료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20-21 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리버풀 FC의 메디컬 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약 10년간 프로 스포츠에서 일어나는 선수들의 광범위한 근골격계 부상을 치료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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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생의 그는 2002년도에 영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2006년도에는 샐포드 대학에서 스포츠 재활학 부문의 명예 학위를 수여받은 뒤 졸업했습니다. 그 후 도쿄로 돌아온 모토는 한 스포츠 클리닉 회사에서 전국의 프로 유도 선수들과 스모 선수들을 포함하여 아마추어 선수들의 치료와 재활을 담당했습니다. 도쿄 의과대학에서 침술과 뜸을 이용한 치료사 자격을 부여받기도 했죠.




2011년에는 영국으로 돌아와 런던에 위치한 스포츠 클리닉에서 근무했고 2012년에는 왓포드의 스포츠 치료사로 임명되어 축구와의 인연을 시작하게 됩니다. 약 6년간 왓포드에서 지낸 그는 브리스톨 시티로 거처를 옮긴 뒤 리버풀로 오게됐죠.




현재 리버풀에서 그가 맡은 역할을 폴 스몰과 미셸 허드슨과 함께 마사지 치료를 맡고 있으며 타박상부터 심각한 부상까지 다루는 역할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리버풀 FC의 일원이 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멜우드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부터 저는 자부심을 느꼈어요. 이들을 위해 클럽에 속한다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에 영입되는 선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꼈던 것 같아요. 정말 놀라운 경험을 계속해서 겪고 있습니다."


사실 모레노와 진첸코는 본인들 나라에서는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던 신성들이였을지 모르지만, 처음 맨시티가 이 두 선수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나왔을땐 외부적으로는 그저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는 후보 선수로 간주되었다.


하지만 셰이크 만수르에게 이 두 선수에 대해 알려주었다는 사실은 맨시티가 이 두 명의 10대 소년들에게 거는 기대와 희망이 컷다는 것을 알려준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강력한 스쿼드에 포함되기 위해선 진첸코와 모레노는 발전할 필요가 있었고 이 두 선수가 영입되자 마자 구단은 진첸코는 PSV로, 모레노는 데포르티보로 임대를 보내게 된다. 


이 두 선수의 임대는 모두 성공적이지 못했다. 진첸코는 우크라이나 대표팀으로 뛰면서 당한 부상을 지닌채 PSV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고, 출전 시간 조차 미비했으며 나중에는 남은 시즌동안 유스 선수들과 경기를 치루게 된다.


모레노 또한 임대 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데포르티보에서 9번의 선발 출전과 10번의 교체 출번을 하였지만, 데포르티보는 시즌이 끝난후 그대로 재임대없이 맨시티로 돌려보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7년 PSV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진첸코의 태도와 그의 능력에게서 무언가를 보게 되었고, 1군 스쿼드와 같이 훈련하는 것이 진첸코와 구단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것은 운명적인 결정이였다. 거의 4년이 지난 현재 원래는 공격형 미드필더였던 진첸코는 멘디가 맨시티로 이적한 첫 시즌과 두번째 시즌 부상으로 장기간 아웃되자 미드필더였던 파비안 델프가 초기에 왼쪽 풀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을 고마워할 것으로 보이며 그렇게 진첸코도 레프트백으로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을 하게 된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역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진첸코는 레프트 백 포지션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진첸코가 PSV 임대 이후 팀에 남았을 무렵, 모레노는 CFG가 인수한 당시 승격 구단 지로나 FC로 다시 한번 임대를 떠나게 된다. 지로나는 라리가 승격 첫 시즌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었고 모레노에게 4번의 출전 기회를 주었다. 


향수병을 겪게된 모레노는 지로나에서의 반 시즌 임대 생활에서 돌아와 브라질팀 플라멩구로 임대를 가게 되었고, 2년간의 플라멩구 임대 생활에서 33경기 출전 한 골만을 기록하였다. 


2019년 1월에는 반 시즌 멕시코 구단 산토스 라구나로 임대를 떠나 11경기 3골을 기록, 그 해 여름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로 반 년동안 임대를 가게 되어 유럽으로 돌아왔으나 9경기 출전 무득점에 그쳤다.

일본인이든 뭐든 난 리버풀 메디컬 팀 싹 갈았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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