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자하랑 에제 활용 잘할거 같기도.. 위닉스검증 전봇대도 있고 은근 자원 괜찮은데?

프랭크 램파드가 이번 여름 로이 위닉스검증 호지슨을 대체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차기 감독이 될 수 있다는 정보가 새롭게 떠올랐다. 전 첼시 감독이었던 그는 1월 경질 이후로 무직이었다. 램파드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시대에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이후 가장 낮은 승률을 기록한 감독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와 11점차 벌어진 9위의 성적으로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났다.

빅샘만 봐도 그렇게 오랫동안 강등권에서 뒹굴었는데 올해가 감독커리어 첫 강등임

그러나 축구계에서 손을 뗀 지 4개월도 채 안돼 다시 돌아올 여지가 생겼다. 더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을 대체할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호지슨은 프랑크 데 부어의 짧고 처참한 임기 직후 부임해 셀허스트 파크에서 4년을 가까이 지냈다.

​

런던 남부 팀을 가지고 첫 시즌을 보내면서 팰리스를 안정권으로 진입시키는데 잘 견뎌낸 그는 이번 시즌에도 팀을 안정시키고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여름 그의 계약은 만료되는데 다음 시즌에도 클럽에 남을지 결정을 보류하고 있으며 팰리스 윗선은 변화를 가져야할지 논의 중이다. 만약 구단이 이 영국인 감독과 결별하기를 선택한다면 호지슨의 대체자로 램파드가 후보 선상에 오르고 있다. 아직 램파드 본인이 감독직을 수락할지는 미지수다.

​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평균 연령이 다소 높은 팰리스에서는 이번 여름 최소만 해도 11명의 1군 선수들이 계약 만료되기에 향후 몇년 간 대규모 리빌딩이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램파드는 최근 연결된 21세 이하 잉글랜드 팀을 맡는 데는 관심이 없으며, 그가 가진 첼시와의 인연은 해당 팀의 선수들을 임대로 데려올 가능성이 있기에 팰리스에게도 괜찮은 제의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션 다이치 (번리 감독)와 에디 하우 또한 곧 공석이 될 자리에 후보로 거론되고는 있지만, 램파드가 최고 선호 대상일 것으로 보인다.

아마 다음 시즌에는 데인 스칼렛이 벤치에 앉게 될 것이고 패럿에게는 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임대가 좋은 선택지일 수 있다.

그는 케인처럼 성장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

잉국 u-20이었나 거기 감독 링크날 때 잘 어울린다고 생각은 했는데 나중에 전술적 역량 키워서 첼시 복귀할 생각이라면 클럽팀에서 경험 쌓는 것도 좋을 듯

파울로 가자니가 (이적 유력)

가자니가는 엘체에서 첫 두달 동안 주전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지난 다섯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고 토트넘은 그의 활약이 관심을 끌길 바라고 있다.

이미 판매하기를 바라고 있고 계약기간이 12개월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적이 유력하다.

첼시 복귀할거면 국대 우승 or 챔스 우승 둘중 하나 해야됨

그런 면에서 아약스같은데 가서 돌풍 일으키고 우승하기 진짜 빡세니까 국대 감독 맡아서 우승하는게 제일 무난함

지금 잉글 유스 황금세대가 될 것 같으니 한 10년 보고 잉국 맡는게 제일 좋을듯

잭 클라크 (임대 유력)

클라크는 발목 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훨씬 좋은 시즌을 보냈다.